한 달 단위 캘린더 짜기의 효율
채널 마케팅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메시지 발송 캘린더다. 한 달 단위로 캘린더를 짜 두면, 주마다의 작업 부담이 균등하게 분산된다. 캘린더 짜기의 한 달 가이드를 풀어 봤다.
1주차 — 시즌 키워드 정리
월의 첫 주에는 다음 한 달 시즌 키워드를 한두 단어로 정리한다. ‘초여름 신메뉴’, ‘초봄 신상’ 같은 식이다. 키워드가 정해지면 메시지 결이 자연스럽게 잡힌다.
2주차 — 정보형과 이벤트형 분리
다음 주에는 메시지 종류를 ‘정보형’과 ‘이벤트형’으로 분리한다. 정보형은 매주 보내는 안내성 메시지, 이벤트형은 한 달에 한두 번 보내는 프로모션 메시지다. 비중은 정보형 70% + 이벤트형 30% 정도가 무난하다.
3주차 — 발송 요일·시간 고정
3주차에는 발송 요일과 시간을 정한다. 매주 같은 요일·같은 시간대로 잡으면 채널을 다시 떠올리는 동선이 자리 잡힌다.
4주차 — 단기 부스팅 시점 정하기
4주차에는 한 달 안의 단기 부스팅 시점을 한두 번 정한다. 보통 이벤트형 메시지 직후가 적합하다. 카톡 채널 마케팅 가이드 페이지를 살펴보면 부스팅 시점 잡기에 참고가 된다.
한 달 단위 점검표
- 시즌 키워드 한두 단어 정해졌는가
- 정보형 70% / 이벤트형 30% 비중이 잡혔는가
- 발송 요일이 고정돼 있는가
- 단기 부스팅 시점이 한두 번 정해졌는가
네 가지 모두 통과라면 한 달 캘린더 짜기가 자리 잡은 상태다. 카톡 채널 마케팅 방법 운영 블로그를 같이 살펴 두면, 운영자들이 어떤 결로 캘린더를 짜는지 어렴풋이 보인다.
캘린더 짜기 시 자주 막히는 지점
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‘시즌 키워드 정하기’다. 너무 추상적인 단어로 잡으면 메시지 결이 흐려지고, 너무 좁은 키워드로 잡으면 콘텐츠 수가 부족해진다. 한 달 안에 4~6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폭의 키워드가 적절하다.
마무리
채널 마케팅은 한 메시지가 아니라 ‘캘린더의 흐름’으로 만들어진다. 한 달 단위로 캘린더를 짜 두면 주마다의 운영이 가벼워지고, 친구가 채널을 다시 떠올리는 동선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