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력 테스트에서 왕복 달리기 시간을 재야 하는데 실물 스톱워치가 없다. 스마트폰 시계 앱을 쓸 수도 있지만, 노트북 앞에 앉아 있다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쓰는 게 더 빠르다. 화면이 크니까 숫자도 잘 보인다.
스톱워치 기본 사용법
온라인 스톱워치에 접속하면 큼직한 시간 표시와 함께 시작, 일시정지, 초기화 버튼이 나온다. 키보드 단축키가 지원되는 경우 스페이스바로 시작/정지를 할 수 있어서 마우스 클릭보다 정확하다.
- 시작(Start) : 측정이 시작된다. 밀리초(1/100초) 단위까지 표시된다
- 랩(Lap) : 진행 중에 누르면 구간 기록이 저장되고,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
- 정지(Stop) : 측정이 일시정지된다. 다시 누르면 이어서 측정된다
- 초기화(Reset) : 시간과 랩타임 기록이 모두 초기화된다
랩타임이 유용한 상황
전체 시간만 재는 게 아니라 구간별 기록을 나눠서 보고 싶을 때 랩 기능을 쓴다.
- 달리기 구간 기록 : 400m 트랙을 4바퀴 돌면서 바퀴마다 랩을 누른다. 어느 구간에서 속도가 떨어졌는지 분석할 수 있다
- 발표 리허설 : 슬라이드 넘길 때마다 랩을 눌러 슬라이드별 소요 시간을 확인한다
- 요리 단계별 시간 : 재료 손질 시간, 조리 시간, 플레이팅 시간을 구분해서 잰다
- 업무 시간 분석 : 작업 단계별 소요 시간을 측정해서 병목 구간을 파악한다
스톱워치 vs 타이머, 언제 뭘 쓸까
| 구분 | 스톱워치 | 타이머 |
|---|---|---|
| 시간 흐름 | 0에서 위로 | 설정값에서 0으로 |
| 목적 | "얼마나 걸렸나" 측정 | "몇 분 뒤" 알림 |
| 알람 | 없음 (직접 정지) | 0에 도달하면 알람 |
| 활용 | 기록 측정, 시간 분석 | 요리, 운동 휴식, 시험 |
TIP 스톱워치와 타이머를 같이 써야 할 때가 있다. 예를 들어 전체 운동 시간은 스톱워치로 재면서, 세트 간 휴식은 타이머로 알림을 받는 식이다. 두 모드를 한 곳에서 전환할 수 있으면 편하다.
실물 스톱워치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, 브라우저 탭 하나면 밀리초 단위 측정부터 랩타임 기록까지 전부 된다. 즐겨찾기에 넣어두면 생각보다 쓸 일이 많다.